운전하며 밥먹기?! 세상이 너무 빨리 지나다 보니 ...하루를 바쁘게 지내다 보면 어떨때는..끼니를 거를때가 있다 그러면서..돈이라도 많이 벌면 모르겠으나 ..꼭 그런것 만은 아니다. 나도 가끔은 거래처를 오가다 보면 점심때를 놓칠때가 있다 (시간 보다는 혼자 먹기가 싫어서가 먼저 일지도 모르겠다) 그럴때면 차를 .. 세상에서 2005.11.30
네비게이션 네비게이션 사람이 길을 떠날 때엔 내가 지금 어디 있는지 그리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가 가장 알아야 하고 알고 싶은 일일 것입니다. 그길이 초행길이거나 캄캄한 밤중이라면 더욱 그럴 것입니다. 요즈음 웬만한 운전자는 이런 길 안내를 위한 ‘네비게이션’을 달고 다닙니다. 원래 말뜻은 ‘항해’ .. 나의 스크랩 2005.11.30
내가 만드는 김치찌게 요즘은 음식을 하고 싶지않아도 최소한 일두일의 반 정도는 음식을 손 수 해야 할 때가 많다. 그러다 보니 음식을 한가지 하더라도 어떻게 하면 맛있게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뭐 당연한 것이겠지만 ... 내가 가장 좋아하고 하기 좋아하는 음식중에 김치찌게가 자리잡고 있다 뭐 내가 만드.. 먹거리 2005.11.20
수두와 무서움... 온 집안 식구들이 병치레 하나씩 한다 나는 또 다시 편도선염, 연규는 각막염, 승연이는 수두, 난 또 연규에게 전염된 각막염.... 아이들에게 약을 먹이려면 일단 쵸콜렛으로 유인을 한다. 안되면 또다시 2단계 ....3단계...로 이어지는 기나긴 투쟁! 그런데 첫째놈 승연이의 인내력은 참으로 기특하기도 .. 내 주변 2005.11.01
창신동 깃대봉 냉면 오늘 점심시간 나의 고향 창신동을 지나며 , 문득! 깃대봉 냉면을 먹고 싶다는 생각에 그곳을 들렀다 지금 있는 장소는 창신초등학교 길 건너편에 주차장까지 갖추고서 "깃대봉냉면"이란 간판 내걸고서 장사를 하지만, 예전에는 어디 그랬던가...... 지금의 "깃대봉 냉면" 장소 근처에 예전부터 살고 있.. 나의 추천 맛집 2005.10.26
검찰! 딱 걸렸네~ 검찰! ‘딱 걸렸네~’ 유대인들은 예수를 빌라도에게 고발했다. 예수가 유대인의 왕을 참칭하고 혹세무민하고 율법을 명백히 어겼다는 것이다. 그러나 빌라도는 너희 문제는 너희끼리 해결해보라고 논쟁에 끼어들기를 거부한다. 아니, 오직 로마의 안녕과 지배확대만이 관심사였던 빌라도는 애초부터.. 나의 스크랩 2005.10.18
자기 반성없는 검찰과 한나라당 참 한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검찰은 언제까지 무소불위의 권력을 자신들만의 것인 양 휘둘을 것이며, 한나라당은 언제 까지 한국 정치의 딴지만 걸 것 인가! 용공과 반공이라는 미명아래 저질러진 반세기 간의 인권유린 앞에 정당할수 없는 검찰(유신과 5공아래에서 권력의 시녀 노릇을 했던 그들.. 세상보기 2005.10.17
오마이뉴스. 이철우 그동안 하고 싶었던 말이 아주 많았던 모양이다.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이철우 전 열린우리당 의원은 작심한 듯 '친정'을 비판하기 시작했다. 지난 3월 의원직을 상실한 후 '백수생활' 7개월째로 접어든 이 전 의원의 관전평은 매우 가혹했다. 그는 열린우리당을 "사령탑이 없.. 나의 스크랩 2005.10.13
밤과 낮의 생각차이 나는 보통 밤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아니 모든 사람들이 그럴것이다 하루를 마치고 오늘 있었던 일들과 만났던 이들을 생각하기도 하며...., 또한 내 블러그에 글을 남기고자 할 때도 주로 밤이다 아무래도 홀로 있게 되는 밤은 나를 이성적으로 생각하기보다는 충분히 감상적으로 빠져 들게 한다... 나의생각은 2005.10.12
필요에 의한 만남 시간이 흘렀고, 우리는 그 시간 속에서 나이를 먹어 가고 있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그 만큼 세상 논리속에 더욱 더 깊이 포함되어지는 것이 아닐까 한다. 친구들간에도 이제는 서로가 처해있는 사회적 위치 내지는 상황이 다르면 어느덧 서먹 서먹해지는 상황을 만들곤 한다 정기적인 모임이 있는 .. 세상에서 2005.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