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5일 정말이지 황당합니다 오후5시10분 2008년 11월 5일 오후5시 10분에 바로 내눈앞에서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장소는 동대문구 용두동 성일 중학교 앞길 대신화물 제기동점 앞에서 제가 몰던차(그랜드카니발) 옆으로 가로수 나무가 갑자기 부러지며 쓰러져 버린것입니다. 화물을 부치고서 차에 타려는 순간 나무꺽어지는 소리(우직끈~~.. 세상에서 2008.11.05
정치인들의 말과 생각 이번 18대 총선이 끝나고서 하루 뒷날 인가?? mbc100분 토론에 각당의 당선자들 께서 나오셔서 이번 선거 상황을 놓고 말~되는 이런 저런 토론이 진행되고 있었다 . 다 뭐 뻔 한이야기로 자신과 자신이 속한 당의 정당성 내지는 필연성을 장황 하게 변병하듯 늘어 놓고 있었는데, 참 정치라는 것이 오묘하.. 세상에서 2008.04.18
살아야하기에, 살아있기에 일어나는 일들... 살기위해 먹는냐? 먹기 위해 사느냐? .... 종이 한 장 차이의 말이다. 살아 있어야 하기에, 살아 있어야할 이유 때문에 우리는 많은 일들을 하게 된다 그 하는 일이 좋은 일이 되건 나쁜 일이 되건, 혹은 남을 害하게 되건, 남을 이롭게 하건 이모든 것이 쉽게 운명이라는 것으로 뭉퉁 그려져 말한다. 요즘.. 세상에서 2006.05.30
썩어도 준치?! 썩어도 준치 라고라고라~~~ 차~암~ 재미난 말 이거니와 뜻 또한 헷갈리는 말이기도 하다. 내가 알고 있기로의 "썩어도 준치"라는 말은== 참 맛있는 생선이지만 너무 가시가 많아 먹고 싶어도 먹기가 어렵지만 그맛이 너무 뛰어나 썩은 준치라도 먹고 싶다는 생선이라는 말로 기억하는 전설(?)의 생선이라.. 세상에서 2006.05.04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들... 살아 가다보면 힘든일도 있고, 즐거운일도 있고, 슬픈일도 있겠지만...다 살아야 되는 이유들이 있기 마련인 것을 어쩌랴! 하고 싶지 않은 일도 해야 할 때가 있고.. 그럴때 우리가 흔히 하는말이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배운게 도둑질"이라가 아닌가 싶다. 우리가 흔히들 하는 말이지만, 이 얼마나 슬.. 세상에서 2006.05.02
나의 꿈이야기 잘때 꿈을 꾸다 보면 반복되어지는 꿈이 있다 어릴때 참 자주 꾸었던 꿈 중에는 최소한 20살 초반까지는 남들도 잘 꾸는 ..키크는 꿈인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꿈이다. 실제로 나는 군대에 있을때도 키가 조금 자랐으니 말이다. 그러나 또 다른 나의 어릴때 반복 되어지는 특이 한 꿈 중에는 프라스틱이.. 세상에서 2006.02.17
아이들을 통한 세상보기 어느 시각과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 보는가가 세상을 바라보는데 많은 차이가 있음은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요즘은 애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보니 내 아이들의 세상을 바라보며 가지게 되는 많은 의문과 질문속에서 참 희안하기도 하고 기특하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어른이 되어 살다보면 세상 .. 세상에서 2005.12.20
운전하며 밥먹기?! 세상이 너무 빨리 지나다 보니 ...하루를 바쁘게 지내다 보면 어떨때는..끼니를 거를때가 있다 그러면서..돈이라도 많이 벌면 모르겠으나 ..꼭 그런것 만은 아니다. 나도 가끔은 거래처를 오가다 보면 점심때를 놓칠때가 있다 (시간 보다는 혼자 먹기가 싫어서가 먼저 일지도 모르겠다) 그럴때면 차를 .. 세상에서 2005.11.30
필요에 의한 만남 시간이 흘렀고, 우리는 그 시간 속에서 나이를 먹어 가고 있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그 만큼 세상 논리속에 더욱 더 깊이 포함되어지는 것이 아닐까 한다. 친구들간에도 이제는 서로가 처해있는 사회적 위치 내지는 상황이 다르면 어느덧 서먹 서먹해지는 상황을 만들곤 한다 정기적인 모임이 있는 .. 세상에서 2005.10.03
교훈 우리는 과연 어디에서 교훈을 얻고 사는가?!?!?!? 한 10여년전에 라디오를 듣다가 이런 말을 듣게 되었다 "헛되이 보낸 오늘 하루는 어제 죽은이의 소중한 미래!" 나는 운전을 하다가 이말을 들었을때 정말 심장을 훓는듯한 느낌에 빠져 들었다. 지금 현재 나는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세상에서 200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