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참 공무원의 사는 모습 내가 참 많이 좋아하는 내 후배이자 선배인 이사람의 삶이 아름 답습니다. 그가 쓴 글을 이곳에 옮겨 봅니다 내가 요즘 행복해하는 몇 가지 이유 | 행복한 생활 2006.08.31 13:06 유재경http://blog.daum.net/sanchos1/5212309 프롤로그 퇴근길에 지하철을 타려고 발걸음을 한발 두발 옮길 때마다 얼굴에 환한 미소를 .. 내가 아는 인물 2006.09.04
중딩 기억속의 해후 기억이란 현재와 먼 시간속에 있을수록 더 가깝고 친근감 있게 다가 오는 것이 아닐까! 얼마전 오랜 기억속에 잊혀져 있었던 중학교 동창들을 만났다. 중학교라는 것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사이에 끼어 있어서 추억의 기억일기장에는 별로 큰 의미로 다가 오질 않는 것이 대부분 일것이다. 그런데..... 내가 아는 인물 2006.09.04
가버린 친구 영환! 가버린 친구 영환을 그리며.... 친구! 이제는 불러도 대답없는 곳으로 가버렸지만, 내...아니 우리 모든 동기들은 자네 이름 석자를 ..아마 먼 훗날(꼭~ 먼훗날)네 뒤를 따를 때 까지 기억 할 것 이네! 내 자네가 오랜시간 살아 온 모습은 보지 못했으나 최근 몇년간 자네를 만나고 자네의 소식을 접하며, .. 내가 아는 인물 2006.03.19
세상을 좀 살다보니 세상을 살다 보니 가끔은 신문 지상이나 TV를 통해서 내가 알고지냈던..내인생에서 스쳐 지나갔던.. 내가 알고 있는 사람을 마주칠때가 자주 발생되곤한다. 그 마주치는 일이 좋은 일이 됐건, 나쁜일이 됐건을 떠나서...그러니 나도 꽤나 살은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오지랖이 넓어서 알게된 인연들도 .. 내가 아는 인물 2006.03.09
내 군대 동기 이야기 - 세상에 이런일이... 내가 군대를 제대하고 모든 군대의 인연들과 떨어져 살아오던 시절에 인터넷에서 나를 찾아준 동기가 있었다...그가 바로 아래의 주인공! 38년 동안 얼굴 속 한가운데 젓가락을 지니고 산 사나이가 있다? 경남 김해에 사는 박보성 씨(43세)가 바로 그 주인공. 하루는 병원에서 축농증 검사를 하다가 우연.. 내가 아는 인물 2006.03.01
남자가 손 잡는 이유.. 술한잔을 마시고 집에 돌아 오는길! 난 혼자 였다. 처벅 처벅 홀로 지하철을 타고서 하계역에 내려 집으로 오는길 나는 세 사람의 남자가 손을 맞잡고 씩씩하게 손짖을 하고 정겹게 대화를 나누며 겆는 모습을 스쳐 가야만 했다. 그들은 다정했고 나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나이가 한 40대 후반과 50대 .. 내가 아는 인물 2005.09.10
TV 프로그램을 보고서... 목요일인가(SBS의 웃찻사 하는 시간에)... 밤11시가 넘어서 KBS 2TV에서 하는 프로그램중에 연예인들이 나와서 어릴적 초등학교 친구를 찾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나름데로의 재미있고 감동적인 요소도 갖춘 프로인데, 이프로를 볼때면 지금 만나는 나의 초등학교 동창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한번 되.. 내가 아는 인물 2005.09.05
친구라는 선의 기준 친구에 대한 행동은 어디 까지인가? 뭐 꼭 이성간의 이야기인줄 알겠지만(뭐 그럴수도 있고) 내가 말하고 싶은것은 동성간에 친구라도 과연 어디까지가 그 상대편 친구에게 행 할 수 있는 말과 행동의 기준을 삼을 것 인가에 대하여 말하고 싶은것이다. 사람은 상대성이다 이사람이 나에게 안맞는 다.. 내가 아는 인물 2005.08.25
색다른 인연의 사람... 나 아닌 다른 사람들도 그렇겠지만, 나의 주위에도 평범하지 않은 삶은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글쎄 평범하지 않다는 기준이 다분히 주관적이긴 하지만, 최소한 나의 기준에 있어서는 다르다는 말이다 나의 인생에 있어서 처음으로 색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을 만난것은 27살의 겨울이 들.. 내가 아는 인물 2005.07.30
친구라는것이... 난 나름대로 흔히 말하는 오지랖이 넓은 사람으로 통한다 한번 맺은 인연을 특별한 이유(나를 배신하는)가 없는한 인연의 끝을 놓지 않는다 내가 갖은 모임은 다양하다 초당 모임, 고딩모임이 둘, 대딩모임이 둘, 사회 모임은 셋...그리고 군대동기 모임에 각개의 인연들까지..그 어디 소중한 인연이 아.. 내가 아는 인물 200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