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 신당동 떡볶이에서 맞이한 행운의 생일파티 7월 31일 오랜만에 물놀이를 즐기기 위하여 동서네 가족과 장모님을 모시고 아침부터 길을 나섰건만.... 주말과 휴가가 겹쳐 막히는 고속도로...2시간이면 갈 거리를 장장 6시간에 걸쳐 오후 2시20분에 도착한 '아산스파비스' ..... 둘째놈 놀면서 하는말 "음..6시간 걸려서 올만 했었군!" 하며 신나게 노는 .. 내 주변 2010.08.09
기나긴 잠행에서 깨어나 아이들과의 등산 아~~ 한숨 쉬듯 오랜 시간을돌아서 오랜만에 글을 올린다. 웬지 글을 쓴다는 것에 게으름을 피우게 되니..그것이 한도 끝도 없는것 같아서리... 2010년 4월25일 봄의 햇살을 받으며 기지개를 켜듯 오랜만에(?) 아니....처음으로 가족들과 오붓하게 수락산을 올랐다. 등산을 가자고 하니, 의외로 좋다고 하며.. 내 주변 2010.05.12
수다를 떨고 싶은나이? 요즘 내가 빠져 있는것이 있다 바로 수다를 떠는 것이다..아님 수다 떠는것을 보고 웃는 것! 남자도 나이를 먹게되면 말이 많아 지나보다! 수다를 떨면서 스트레스를 푸니 말이다. 수다도 이젠 여자만의 전유물이 아닌듯 싶다. 요즘 친구들을 만나 술한잔하며 이야기를 하다보면 정신없이 시간이 간다 .. 내 주변 2008.11.10
6살 딸이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며 하는말 6살 딸이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며 하는 말이 나를 감동 시켰다. 제야의 종소리를 듣기전 우유와 음료수로 건배를 하며 딸에게 엄마 아빠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해보라고 했다. 좀 머묻거리더니 "엄마는 아픈(감기걸려있음)거 나았으면 좋겠고' 할머니는 혹(머리에 무해한 종양이 있음) 이 없어 졌.. 내 주변 2007.01.02
정선의 레일바이크를 가족과 함께 정선 레일바이클을 타기 위해 인터넷으로 들어가 예약 해보려 했으나 몇달전부터 예약이 다 되었기에 당일 현장 발매분을 잡기위하여 아침부터 서둘러 10시에 도착해서 겨우 3시에 남은 표가 있어서 탈수 있었던 레일 바이크...참 좋았습니다. 현장 판매분을 잡으려면 9시 전에는 도착하여 표를 사거나.. 내 주변 2006.10.17
황사와 등산 건강을 위하여 황사가 심한중에 산을 오르면 건강에 좋을까 나쁠까? "2002년 4월 최악의 황사 이후의 그때를 능가하는 최악의 황사" 오늘아침 조간 중앙일보의 1면을 장식한 내용이다. 바로 엊그제의 일이다. 그러한 상황에서 무지하게도 등산을 갔으니...내..참...기가 막혀서,,, 아니! 전혀! 기상예보에.. 내 주변 2006.04.10
차디 찬 봄날에.... 어느날 문뜩 따스하게 내리 쬐는 봄볕이 차디차고 서글프다 싶을때가 있습이다 바로 엊그제 한 낮의 따뜻한 봄 햇살은 차가운 유리조각의 파편처럼 내가슴속에 비수가 되어 꽂이는 듯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왜 그랬을까? 왜? 슬프게만 느껴졌을까..... 그 때 문득 어딘가 가고 싶다는 충동과, .. 내 주변 2006.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