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타기

102차 문학기행으로 '은비령' '압구정동엔 비상구가 없다'...등을 쓴 이순원 작가와 함께 2008년 8월 30~31일 강원도 강릉으로 문학기행을 다녀왔습니다. 작가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cafe.daum.net/mungy 에 가시면 알 수 있습니다. * 작가와의 토론시간 밤을 세워가며 이어진 작가와의 대담은 작품을 떠나 작..

101차 문학기행으로 '연어' 짜장면' '모항가는길''바닷가우체국'......등의 저자인 시인 안도현 문학기행을 2008년 6월 14-15일 다녀 왔습니다. 우리가 글을 보다보면 작가를 기억 못할때가 많은데, 제목을 보면 "아~하~ 그글이 그 작가였어?" 할때가 있지요. 바로 안도현 시인은 그런 작가였습니다. 작가에 대..

2008년 4월 12-13일 100차 문학기행을 조정래씨의 태백산맥의 작품배경지인 전남 벌교로 다녀왔습니다. 해방기부터 6.25 까지 이어지는 민족의 설움과 아픔을 작품 배경지를 돌아보며 그 시대에 벌교에서 벌어질수 밖에 없었던 민족의 아픈역사를 보고 배우고 왔습니다...거의 실화를 바탕으로한 소설이었..

2006년 8월26-27일 강원도 봉평으로 이효석 문학기행을 다녀 왔습니다. 7년전 이맘때도 갔던 곳이지만 참..많은것이 변해 있더군요! 작가 연보 이효석 (호 가산 1907-1942) 이효석문학관 http://www.hyoseok.org/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출생으로 경성제일보통학교를 거쳐,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영어영문학과 졸업..

지난 2006년 5월 14일(일요일)에 춘천으로 (봄.봄) (동백꽃) (소낙비)의 작가인 김유정님의 문학기행을 나녀왔습니다. 김 유 정 (1908-1937) ◦ 1908년 1월 11일 강원도 춘천부(春川府) 남내이작면(南內二作面) 증리(甑里-실례) 427번지, 지금의 강원도 춘천군 신동면 증리에서 부친 김춘식(金春植) 모친 청..

2005년 11월 19일-20일 가을의 끝에서 "혼불'의 작가 최명희 문학기행을 남원으로 다녀왔다 (1947. 10. 10 - 1998. 12. 11) 작가 최명희는 1980년 문단에 나와 여러 단편소설과 대작 <<혼불>>(전 10권)을 남기고 갔다. 그녀는 일제 말기 가혹한 역사의 소용돌이를 견딘 선인들의 삶을 방대한 자료와 생생한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