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5일 오후5시 10분에 바로 내눈앞에서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장소는 동대문구 용두동 성일 중학교 앞길 대신화물 제기동점 앞에서 제가
몰던차(그랜드카니발) 옆으로 가로수 나무가 갑자기 부러지며 쓰러져 버린것입니다.
화물을 부치고서 차에 타려는 순간 나무꺽어지는 소리(우직끈~~와 함께 나무가 꺽여 쓰러져 제차옆에 있던 트럭의 운전석을 쾅~~ 하고 덮쳐 버렸어요
나무의 밑둥이 썩어 있었나봐요! 누가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그 큰 나무가
황당하게도 꺽여 쓰러지다니....참 세상에 별일이 다 있군요
다행히 제가 몰던차까지는 피해가 오질 않았습니다
인명피해도 없었고요! 차도가 막혀 마을버스도 다른길로 가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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