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가다보면 힘든일도 있고, 즐거운일도 있고, 슬픈일도 있겠지만...다 살아야 되는 이유들이
있기 마련인 것을 어쩌랴!
하고 싶지 않은 일도 해야 할 때가 있고.. 그럴때 우리가 흔히 하는말이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배운게 도둑질"이라가 아닌가 싶다.
우리가 흔히들 하는 말이지만, 이 얼마나 슬픈 말인가 말이다~~~
하고 싶어 하는일 보다... 여러 조건이 않되서, 할 수 없이 해야만 하는 일!
이것이 우리가 사는 인생의 전부라면.. 정말이지 너무나 슬프지 않은가?
그래도 굳이 어느 말이 더 낳은가를 따져 본다면 '배운게 도둑질'이 아닌가 싶다.
이말은 그래도 자기가 계속 해오던 일(좋던 싫던..)이 있다는 이야기가 아닌가!...최소한
입에 풀칠(이말이 더 슬픈가?!)이라도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는 말!
그러면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말 뜻은, 죽도록 하고 싶지 않아도 할 수 없이 한다는 이야기라면 이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 말이 냔 말이다.
목구멍이 포도청에서... 배운게 도둑질이되고... 그것이 나중에는 잘~ 되어서 잘먹고 잘사는
나의 인생에 성공 사례가 된다면, 이것이야 말로 금상첨화가 아닌가.
다시 한번 내 인생을 시작(?)하면서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을때, 나는 다시 10여년 이상을 해오던 일을 다시 시작하게 되어서 지금의 시간까지 오게 되었다.
어쩌랴 말 그대로 목구멍이 포도청이고, 배운게 도둑질 이었는데 말이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많은 슬픔 말 들 중에서도 난 이 두 가지 말에 많은 무게를 두고 싶다
현재의 나를 있게한 최소한의 말이기도 했으니 말이다 .
모든 시작은 지금의 자기가 처해있는 위치에서라고 성공한 사람들이 많이 말하 곤 한다
충분히 이해 할 만한 이야기임에는 틀림없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을, 가장 아름다웠다는 말로 만들고 싶다...나를 소망하며....
2006년 5월 2일 성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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