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8대 총선이 끝나고서 하루 뒷날 인가??
mbc100분 토론에 각당의 당선자들 께서 나오셔서 이번 선거 상황을 놓고
말~되는 이런 저런 토론이 진행되고 있었다 .
다 뭐 뻔 한이야기로 자신과 자신이 속한 당의 정당성 내지는 필연성을 장황
하게 변병하듯 늘어 놓고 있었는데, 참 정치라는 것이 오묘하여 나라를 위함
보다는 자신의 위치나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하는짓이 아닌가 싶다.
한 시민패널의 물음에 그곳에 나왔던 한 여성의원의 말이란?
"정치는 현실이고 절대는 있을수 없다" 라는 말이 아직도 나에게 쓴웃음을
짖게한다.
이말은 곧, 정치는 말과 할동을 바꿀수 있다. 라는 말과, 정치는 옳지 않더라도
뜻이 같다면 같이 할수 있다라는 말로 들린다.
바로 그 행동을 위에 말한 여성위원이 현실로 보여주고서 보란듯이 당선 되었으니 그 지역구 사람들은 과연 무슨 생각에서 그를 당선 시켰을까?
정치의 목적은 정권창출에 있다 할 것이다.
그만큼 정권을 잡기위해서.. 아님 자신의 위상을 갖기위해서 많은 야합을 해야만 하는 것이기에 아무나 쉽게 할 수 만 없는 것이 또한 정치인 것이다.
당론도 없고 정책 공약도 없었던 18대 총선은 이렇듯 허무하게 끝을 내렸다
오로지 파란색 옷 만 입으면 모든것이 통 했으니까 말이다.
또한마디 그는 "정치는 메아리를 필요로 한다"는 말도 남겼다.
헐~~이 말뜻을 과연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가?!
그저 공허한 메아리로 만 들릴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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