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날에 생각나는 것들... 내가 지금있는 퇴계원에는 지금 엄청난 장대비가 내리고 있다 창고 앞에 있는 하천물은 순식간에 불어나 사람키를 훌적 넘는 다리 바로 밑까지 엄청난기세로 흐르고있다 비가 오면 생각나는 것들하면 유년기때의 기억으로 되돌아가기 마련이다 내가 살던 창신동...나의 고향! 서울중에서도 종로구라.. 세상에서 2005.08.11
후회 할짖 후회 할 것을 뻔히 알면서도 해야 할 일들이 있다! 아니, 해야 하는것이 아니라, 할 수없이 행해야만 하는일이 있기 마련이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사람 사이에 끼는 일이다. 20살 넘어서는 인성이 어느 정도(?)는 ...아니 완전히 성립된 가운데서는 더 더욱이 힘든일이 중간에 끼어 화해를 모색해야되는 .. 세상에서 2005.07.19
내가 해병대를 다녀 왔다는것은... 내인생의 처음 나홀로 선택이었던 곳 군대.... 바로 해병대다 국민의 의무중 하나이자 빽 없는놈! 피 할 수 없었던 곳 과연 내인생에 있어서 해병대를 다녀 왔다는 것이 무었으로 남겨져 있는가를 생각해 본다 내가 지원서를 내고서 시험을 볼때의 경쟁률이 7:1 이었던 것으로 생각한다 참 ...군대도 뽑.. 세상에서 2005.07.06
만나는 사람들... 나는 가끔 길을 가다가... 아니 길에 서서 누군가를 기다릴때나 차를 몰고 다닐때면...잊어진 기억속에 있던 사람들을 만나곤 한다 아직도 태어난 강북을 벗어나지 못해서 일까... 차를 몰다가도 인도를 지나는 사람들중에 발견하게되는 알았던 사람들 ... 그러다가는 또 어..저사람 탈랜트..아님 단역에.. 세상에서 200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