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타기

과메기의 어원은.... 옛날...겨울 한철 청어가 많이 잡히자 선조들은 배도 따지 않은 채 바람이 잘 통하는 해안가 덕장에 걸어두고 얼렸다 녹였다를 반복하며 자연 건조시켰다. 이를 청어의 눈을 꿰어 말린다 하여 '관목(貫目)'이라 불렀다. 이 '관목어'가 겨울철 입맛을 돋우는 포항 지방 특산물인 '과메..

에어펌프의 대표자---제피로스 에어펌프 시리즈 에어펌프 및 실내낚시터 활어(수산)기자재 전문점 한성교역 입니다 (대표전화 02-925-3877) www.airpump.co.kr 에어펌프 및 실내낚시터 활어(수산)기자재 전문점 한성교역 입니다 (대표전화 02-925-3877) www.airpump.co.kr

6살 딸이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며 하는 말이 나를 감동 시켰다. 제야의 종소리를 듣기전 우유와 음료수로 건배를 하며 딸에게 엄마 아빠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해보라고 했다. 좀 머묻거리더니 "엄마는 아픈(감기걸려있음)거 나았으면 좋겠고' 할머니는 혹(머리에 무해한 종양이 있음) 이 없어 졌..

제 목 : [월요편지 77] 마이너리티(minority)로 사는 법 글쓴이 : 이철우 날 짜 : 2006-12-18 10:58 조회 : 25 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작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교를 나왔습니다. 내가 나온 초등학교는 지금 전교생이 50여명에 불과합니다. 중․고등학교 모두 합해야 300명이 안됩니다. 언..

제 목 : [월요편지 75] 개헌이 최고의 개혁이다. 글쓴이 : 이철우 날 짜 : 2006-12-04 10:27 조회 : 47 노무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장 지명을 철회하면서 ‘불의한 굴복’, ‘임기단축’이라는 표현으로 그의 집권의 상징인 개혁의 실패를 토로하였다. ‘개혁대통령’과 과반수가 넘는 집권여당이 아무런 성과..

벽창호(壁窓戶)는 벽창우(碧昌牛)가 변한 말이다. '벽창'은 평안북도의 '碧潼(벽동)' '昌城(창성)'이라는 지명에서 한 자씩 따와 만든 말이다. 따라서, '벽창우'는 '벽동과 창성에서 나는 소'가된다 이두지역에서 나는 소가 대단하히 크고 억세어서 이러한 명칭이 부여된 것이다. 그러므로 비유적인 확대 ..

* 아버지의 이름은 "딕 호잇(Dick Hoyt)" 아들 이름은 "릭(Rick Hoyt)" 아들 릭은 태어날 때 탯줄이 목에 감기는 바람에 뇌에 산소공급이 중단되면서 뇌성마비와 경련성 전신마비를 당하게 되었다. 그 후 릭은 혼자 움직일 수도, 혼자 말을 할 수도 없는 상태에서 살아야 했다. 병원에서는 식물인간처럼 살아야..

제 목 : [월요편지 71] 뉴라이트의 슬픈 자화상 글쓴이 : 이철우 날 짜 : 2006-11-06 12:08 조회 : 34 강모씨가 자신이 80년대 주사파의 총책으로서 조직원들에게 김일성에게 충성맹세를 하게했던 장본인이라며 현역의원의 실명까지 거명하며 전향여부를 다그치는 모습을 보면서 애처로운 생각이 들어 이 글을..

우리 흔히 쓰는 말중에.."야, 수작 걸지마!" 이럴 경우 수작이란 말의 어원은.... 갚을 수(酬), 따를 작(酌) 으로써, 즉 술잔을 주거니 받거니 하는 것을 말한다. 옛날에는 주막에서 처음 보는 사람끼리 술을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서로 통성명을 하고 알게 되었다. 그래서 ‘수작을 건다’는 말이 생겼는..

제 목 : [월요편지 70] 간첩이 필요한 사람들 글쓴이 : 이철우 날 짜 : 2006-10-30 11:20 조회 : 3 참으로 오랜만에 고전적인 ‘간첩’사건이 터졌다. 그동안 간간히 직파간첩 검거소식이 있었지만 그 정도는 이제 국민들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다. 역시 간첩은 운동권이나 정치권과 연계가 되어 있어야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