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 대한 행동은 어디 까지인가? 뭐 꼭 이성간의 이야기인줄 알겠지만(뭐 그럴수도 있고)
내가 말하고 싶은것은 동성간에 친구라도 과연 어디까지가 그 상대편 친구에게 행 할 수 있는
말과 행동의 기준을 삼을 것 인가에 대하여 말하고 싶은것이다.
사람은 상대성이다
이사람이 나에게 안맞는 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까지 그를 안맞는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뭐라해도 나에게만은 잘해주는 사람이라면 자신에게는 둘도 없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다 싫어하는데 자기만 좋을 경우는 그리 드믈진 않을것이다)
사람이 다 각기 다른 인성을 갖고 있듯이 친구를 대하는 경우도 친구의 수 만큼이나 다양 할
것이다.(그렇다고 이중성은 아니다)
모든친구에게 나는 다 똑같이 대한다....글쎄...그럼 그 사람은 과연 좋은 친구들을 많이 둘 수
있을까?..이런문제를 상대방(친구)에 대한 배려심으로 난 이야기 하고 싶다.
상대방을 잘 알고 이해하지 못하면 친구가 될 수 없다
모든 사람들은 자기 나름데로 싫어하는 말과 행동등...다양한 취향과 감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것을 잘 알고서 상대방을 배려 할 줄 아는냐, 모르느냐가 친구의 기준이라면 어떨까?
나도 인생을 살면서 잘 알지도 못하는 왜곡된, 친구의 정보만으로 그 친구를 판단하고 말 하므로 인해서 실 수 한 적이 꽤 있다 . 친구뿐 만이 아니라 하다 못해 가족에게 까지도....
만나면 따뜻하고 편안한 친구가 있다
그렇다면 한번 그 친구의 말과 행동을 유심히 살펴 보자. 분명히 자신을 배려하는 말과 행동을
가지고 있다.
친구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많이, 다양하게 가지고 있다는 것이라면 어떨까!
친구의 우정은 물론 무조건 적인 것은 아니다
삶의 질도 어느 정도 비슷해야 할 것이고, 사회적 보편적인 지위, 가치관, 필요성등이 어느정도 필료충분 조건이 맞어줘야 우정도 오래 지속 될 수 있다는 생각이다
그럼! 친구와 아는 사람정도의 구분기준은 그럼 과연 어떤것일까?
그리고 또한 예전에는 친했었는데 멀어진 친구는 무슨 이유에서일까?
친구는 공유할수 있는 부분이 항상 존재해야 만이 친구로써 지속 될 수 있는것이다
그럼 공유 할 수 있는 것은 무었인가?
정신적인 생각의 공유..그러기 위해서는 가식적이지 않은 진실이다
그리고 먼저 자신을 보여줄수 있는 마음의 자세라고 나는 생각한다
공유 할 수 없는 부분이 없을때 그는 나의 친구의 선을 벗어난 그냥 아는사람일뿐....
그럼 예전엔 친구 지금은....의 이유는 뭘까?
상대방을 배려하지 못하는 자신만의 이기심이나 이기적인 판단, 경쟁의식속의 우월감 내지는
비하의식 같은 것을 아닐까?
친구를 사귀고, 만들고 한, 그들이 친구로써 나의 곁에 존재하기 위해서는 자신 스스로는
무단한 노력과 배려가 있어야 한다
자신의 생각과 기준에서 친구는 만들고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보여주고 배려하고 베풀고 진실을 보여줌으로 인해서 내 주위에 모여들고 존재하는 것이다....항상 나를 기억해주는 친구가 있기에 나는 아직 행복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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