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겹고 인상깊었던 2005년을 보내고 2006년을 맞이했다
나에게 있어서 2005년의 한해는 오히려 2004년의 어려웠고 내삶의 결단을 요구했던
시기보다도 더...많은 새희망의 결단을 내려야 했던 시기였다
모든 것을 새로히 정립하고 계획하며, 하나 하나 조심하여 행동해야 만 했던...
그리고 지난날의 아픔과 고통의 기억을 애써 잊으려 노력해야 만 했던...
소중한 나의 한해였다.
나를 성장시켰던 한해도 2005년이요, 나를 슬픔에 잠기게도 했던 한해를 저 멀리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시간으로 보내었다.
그리고 무심히 다가온 2006년은 또 다시 나에게 새로운 도전을 하라 말하고 있다
좀더 계획성있고 비젼있는 나의 모습과 행동을 기대하며 너는 또 다시 뛰련다.
나를 지켜 봐주고, 기대하는 모든 눈빛과 격려에 나 자신을 다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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