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보기

노무현 대통을 보며....

한성제피로스 2005. 9. 7. 00:23

난 노무현을 찍었다

내가 찍은 유일한 대통령 그가 대통령이 되었다

그런데 그가 우리를 배반하고 있다???????  과연 그런가!!!!!!!!

 

그러나 난 아직도 노무현을 찍은것에 후회하지 않는다

왜? 그는 잘하고 있으니까....뭘 잘하는가?! 그냥 잘하고 있다

최소한 소시민을 위하여..그러나 소시민의 불만이 가장 많다...왜? 그럴까?

 

그는 지금 내가 보는 견지하에서는 혁명을 하고 있다

그동안 그 어떤 대통령도 하고 있지 않은 일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그럼 그 일은 무었인가?!?!?!?!?!??!

우리사회의 평등과 기회주의의 배척과 기득권관과의 사투를 혼자 벌이고 있음을 .....

그러나 그 누구도 그를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왜일까????

 

그동안 우리는 너무나도 많고 심힌 통제에 휘둘려 지고 있었다 \

의식하지 못한 통제 ...어느덧 일상이 되어 버린 그 무엇......

그럼 그 무엇은 ?????

 

바로 우리의 체계적이고 일관적인 교육이었다

그러나 그 교육 조차도 우리를 배반하는 현실이었다

어느덧 잊어버린 우리의 바른 역사의식!~~

받아 들일수 있는 이해력과 반대 여론을 부정해야만 했던 ...그 토론의식의 부재... 바로 이런

것은 아니었을까!!!!!!

 

그는 지금 역사의 반란을 꿈꾸고 있는 것이다

그누구도 인정하지 않는 ... 그러나 난 그를 지금 동경하고 있다

역사의 창조자는 항상 외롭고 독선적이고 반대 세력에 모함을 받았지만..그는 지금 현실의

외롭고 험란함 보다는 역사의 미래의 큰 틀을 꿈꾸고 있으며 미래 지향적인 대통령이었음을 그는 인정 받고 싶은 도박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난 나의 지금의 그로 인한 경제 적인 어려움 보다는  후세에 있을 그로 인한 정치적인

선진화에 박수와 찬사를 보내고 싶다

 

강력한 대통령제하에서 그 직위를 스스럼 없이 벚어 던질수 있는 과감한 도박성에 난 올~인

하고 싶다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그 도박성 깊은 말  한마디 ...한마디.... 그들(한나라당과 기득권층)

은 그것을 모함하고 모함하려 하지만...그들도 마음 한편으로는 가슴 서늘함을 느끼고 있을것이다,,,,,가지고 있는 ...국민이 힘을 실어준... 그 강력한 권한을 버릴수 있는 그의 도박성 깊은

역사의식에 대하여 그들은 떨고 있는 것이다.

 

대통령도 못되는 것들이...대통령의 자격도 없는 것들이... 대통령을 만들 당도 못되는 것들이...

대통령을 욕하는 것이다...과연 그들이...대통령을 만들었던 당이라면...그들 중에 하나가 대통령이 되었다면...과연 기득권을 포기하면서 까지 ..대한민국의 역사를 ...미래의 역사를!!!

 생각이나 했을까?

 

노무현은 무능했다 ...왜? 기존의 기득권의 힘을 갖추질 못했고..기득권층을 주위에 두질 못했으며.... 지금도 기득권과의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기에.......

 

얼마나 대한 민국의 기득권층이 뿌리 깊기에!  그는 혼자 싸우고 있는가!!! 서민의 국민을 위해?

노무현 화이팅! 노무현 만만세!

 

 

                                                                             2005년 9월 7일 새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