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넷에서 제목의 글을 보게 되었다
나도 그 프로(박범준. 장길연씨가 나왔던 인간극장)를 무려(?) 5일간 빠짐없이 보았다
참 정말 이상적으로 느껴지는 삶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 프로가 나간후 나는 그들 부부는 더이상의 그러한 생활을 못 누릴것이라 생각했다
..저삼람들은 왜(?) 저런 커다란 실수(방송을 허락한)를 저질렀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그 프로를 아주 재미(?)있게 보았다
그런데 이제 책까지도 나왔다니...거참...그럼 이제는 이 부부가 원했던 그 프로에서와 같이 그려졌던 생활은 포기(?!)한 것이라는 말인가.....
내 생각을 예견하건데... 이젠 그들은 다시 세상 박으로 나올 수 밖에는 없을 것이다
세상이 그들을 더 이상 그곳에 있게 내버려 두지 않을것임을 난 예감한다
세상에 공개 되는 삶이 그렇게 녹녹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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