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라는것이... 난 나름대로 흔히 말하는 오지랖이 넓은 사람으로 통한다 한번 맺은 인연을 특별한 이유(나를 배신하는)가 없는한 인연의 끝을 놓지 않는다 내가 갖은 모임은 다양하다 초당 모임, 고딩모임이 둘, 대딩모임이 둘, 사회 모임은 셋...그리고 군대동기 모임에 각개의 인연들까지..그 어디 소중한 인연이 아.. 내가 아는 인물 2005.07.08
내가 해병대를 다녀 왔다는것은... 내인생의 처음 나홀로 선택이었던 곳 군대.... 바로 해병대다 국민의 의무중 하나이자 빽 없는놈! 피 할 수 없었던 곳 과연 내인생에 있어서 해병대를 다녀 왔다는 것이 무었으로 남겨져 있는가를 생각해 본다 내가 지원서를 내고서 시험을 볼때의 경쟁률이 7:1 이었던 것으로 생각한다 참 ...군대도 뽑.. 세상에서 2005.07.06
보고싶다 엄마가... 비가 내리고 있다...문득 고추밭을 바라보다 엄마 생각이 났다 서울 하고도 태능에 살면서 엄마는 아파트 근처 짜투리 땅에다 들깨나 고추 호박등을 심으셨다..그덕에 여름이 지나서는...정말 호박을 원없이 먹었다 그때 호박잎도 먹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가을이 되면 들깨를 수확했다 그리.. 내 주변 200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