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5월 14일(일요일)에 춘천으로 (봄.봄) (동백꽃) (소낙비)의
작가인 김유정님의 문학기행을 나녀왔습니다.
김 유 정 (1908-1937)
◦ 1908년 1월 11일 강원도 춘천부(春川府) 남내이작면(南內二作面) 증리(甑里-실례) 427번지, 지금의 강원도 춘천군 신동면 증리에서 부친 김춘식(金春植) 모친 청송(靑松) 심씨의 2남 6녀 중 일곱째이자 차남으로 출생.
실레마을에서 태어난 김유정은 줄곧 서울에서 자라고 생활하다 1931년에 23살의
나이로 귀향한다. 금병의숙이라는 일종의 야학을 설립하여 농촌계몽운동을 벌이던
그가 처녀작인 <산골 나그네>를 발표 한 것은 2년 후인 1933년. 실레마을에서
실제로 목격한 일을 소재로 활용한 처녀작 이후로도 김유정 소설의 대부분이
실레마을에서 구상되었고 작품의 등장인물도 상당수가 이곳에 실존했던 인물
들이었다.
김유정 문학촌의 약도및 작품배경지 소개 사진
김유정 기념비및 동상
김유정 문화촌장님(강원대 전성국 교수님의 강의)
김유정 문학촌
김유정역 (경춘선 김유정역)
이곳에 내리면 김유정 문학촌과 김유정 작품배경지를 도보로 걸어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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