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차 문학기행으로 '연어' 짜장면' '모항가는길''바닷가우체국'......등의
저자인 시인 안도현 문학기행을 2008년 6월 14-15일 다녀 왔습니다.
우리가 글을 보다보면 작가를 기억 못할때가 많은데, 제목을 보면 "아~하~
그글이 그 작가였어?" 할때가 있지요. 바로 안도현 시인은 그런 작가였습니다.
작가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cafe.daum.net/mungy 에 가시면 알 수 있습니다.
* 모항가는길의 배경지인 모항 전경
아주 조그마한 해변으로 횟집이나 유흥시설조차 없는 곳입니다
깨끗한 바닷물에 물담그며 행복한 오전 시간을 보냈습니다
* 우리가 묶었던 숙소(모항 근처)옆 손바닥 만한 해변입니다
그리고 그곳에 사는 이름모를 바다생물
* 안도현 작가와 만나 강연을 듣기로한 최명희의 혼불 문학관 전경.
전주 한옥마을 안에 태조 이성계의 영정을 모셔놓은 경기전 옆에 있습니다.
* 드디어 만나게 된 시인 안도현의 강의 모습 - 혼불 문학관에서
시에 대한 전반적인 시인의 견해 부터 개인신상에 대한 질문까지 참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숙소를 출발하여 전주로 가는길에 동학혁명기념관에 들렀습니다
* 전주 한옥마을에는 많은 볼거리들이 있지만 그중에 나는 이 진동성당이 가장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보너스 사진 - 전주에 가면 막걸리 촌이 유명하죠
그중에 삼천동 막걸리촌이 제일 유명하다던데, 그거리에 있는 집중 제일
장사 잘되는 곳에서 막걸리 한주전자 먹었습니다
막걸리 한주전자에 1만원에 한상 안주가 나오고, 1만원 막걸리 한주전자를
시키면 또 UP된 한상 안주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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