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차 문학기행으로 '은비령' '압구정동엔 비상구가 없다'...등을 쓴 이순원 작가와 함께 2008년 8월 30~31일 강원도 강릉으로 문학기행을 다녀왔습니다.
작가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cafe.daum.net/mungy 에 가시면 알 수 있습니다.
* 작가와의 토론시간
밤을 세워가며 이어진 작가와의 대담은 작품을 떠나 작가의 생각과 일상을 볼수있었던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작가와의 솔직한 대담시간...술이 빠질수 없겠지요
* 작가님의 생가를 방문하여 옥수수도 얻어 먹었습니다
작가의 부모님이 정말 훌륭하신분 이라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 작품 '은비령'의 상상속 배경지가 지명으로 태어난곳입니다
서울서 가면 한계령을 넘어 인제로 빠지는 도로의 계곡과 산세가 바로 은비령입니다.없었던 지명이 작가의 상상력과 작품으로써 지명이 탄생한 유일한 곳이기도 합니다
* 강릉에 가면 많은 볼거리들이 있지요..경포대,오죽헌....그런데 정동진역을 지나 국도의 일부인 '헌화로'라는 곳이 아주 절경입니다.
*헌화로에서찍은 단체사진이구요....
* 우리가 묶었던 곳입니다. 밤에 도착하여 어디가 어딘지 몰랐는데, 아침에 보니 꽤나 멋졌던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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