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의 미련! 그런데 어떤 미련?
야구나 축구든 스포츠를 보다보면 감독들의 선수교체가 어느 시점에 절묘하게 이루어지는가에 따라 그날의 승패를 좌우하는 경우가 있다.
조직사회에서도 그럴 경우는 비일비재하고, 더군다나 정치에서의 자리 또한 더욱더 그러하다.
이명박 정부는 지금 또 한번의 위기를 맞고 있다. 그런데 또, 또 자기만 모른다...아니 아는데 자존심 땀시 모르는 척 하는지도 모른다.
이제 국내뿐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의 이코노미스트 들 조차도 현재의 강만수 경제팀을 불신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것이다.
그런데 무슨 오기와 미련이 남아서 저렇듯 미련을 떨고 있는 것인가?
CEO라는 말이 없을 때 사장을 한번 해봐 그런가?
야구에서는 게임이 잘 풀리지 않으면 4번 타자 대신 대타를 기용하고 투수도 교체 한다. 그리고 기업에서 조차도 어느 팀의 실적이 나쁘거나 하면 팀장을 교체하기도 한다.
그런데 벌써 현재의 이명박 정부의 경제팀의 수장인 강만수의 말 빨이 않
먹인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버티고 있는가! 무슨(?) 미련 때문에.......
지금 한국의 경제 상황은 강력한 리더쉽만이 이 난국을 타계 할 수 있다
강한 말 한마디와 강력한 실천력이 요구되는 수장이 필요하다는 거다.
진짜 이럴때는 장관도 수입해다 썼으면 좋겠다
혹시 워런버핏을 모시고 와서 경제 장관에 앉히면 안 될까?!
그러면 버핏이 온다는 그 말 한마디로 환율문제 서부터 그냥 한방에 잠재울 수 있을 텐데 말이다...그저 답답해서 한 소리였고, 빨리 이명박씨와 강만수 씨가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에 귀 기울였으면 한다.
아니 듣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행동에 옮겼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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