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오세훈 시장의 전시행정

참..정말이지 이번에는 또~누구의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지... 정말이지 탁상행정의 극치를 나타내는 서울시의 정책이 또 하나 튀어 나왔다.

 

그 복작합 종로의 차선을 줄이고 인도를 넓혀 서울 시민이 편안히 걸을수 있는 거리로 조성하겠다는 것!

 

어떻게든 오세훈 서울 시장의 치적을  만드는 아부를 하기 위하여, 누군가가

나섰을 것은 뻔한 일일 것이고, 그사람은 아마도 종로를 이용할 일이 없거나

이용을 해도 차를 타고 지나는 일이 전혀 없는 사람인것 같다.

 

차를 타고 서울시를 다니는 사람들이 단순이 전철이나 버스 혹은 택시를 이용해도 되는 출퇴근자나 학생 서류가방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만 있다고 생각하고 이러한 정책 아이디어(?)를 냈을것이라 생각하고 싶다

 

그러나 먹고 살기 바쁜 소규모 납품 직원이나 자영업자들은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

 

여러 곳에 납품을 해야하는... 부피나  무게가 나가 도저히 대중교통을 이용할수 없는 처지에 있는 자들은 어쩌라고...

 

그러면  그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말 하겠죠! "종로를 피해서 돌아가면 되지 않는냐고"...그러면 너나 그렇게 하시던가요!~~~~~

 

먼저 종로의 인도를 가득 메우고 있는 노점상 들이나 잘 ~~ 불만없이 정리하고,  일단 인도를 확보 해놓고서 한번 해보 시던가!

 

거져~~ 일하고 있다는 티나 팍~팍~ 한번 내려고 또 괜한 일을 벌리시나!

오세훈 시장님 인자하게 웃지나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