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 최명희 남원기행을 다녀와서... 2005년 11월 19일-20일 가을의 끝에서 "혼불'의 작가 최명희 문학기행을 남원으로 다녀왔다 (1947. 10. 10 - 1998. 12. 11) 작가 최명희는 1980년 문단에 나와 여러 단편소설과 대작 <<혼불>>(전 10권)을 남기고 갔다. 그녀는 일제 말기 가혹한 역사의 소용돌이를 견딘 선인들의 삶을 방대한 자료와 생생한 언.. 문학기행 2005.12.03
운전하며 밥먹기?! 세상이 너무 빨리 지나다 보니 ...하루를 바쁘게 지내다 보면 어떨때는..끼니를 거를때가 있다 그러면서..돈이라도 많이 벌면 모르겠으나 ..꼭 그런것 만은 아니다. 나도 가끔은 거래처를 오가다 보면 점심때를 놓칠때가 있다 (시간 보다는 혼자 먹기가 싫어서가 먼저 일지도 모르겠다) 그럴때면 차를 .. 세상에서 2005.11.30
네비게이션 네비게이션 사람이 길을 떠날 때엔 내가 지금 어디 있는지 그리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가 가장 알아야 하고 알고 싶은 일일 것입니다. 그길이 초행길이거나 캄캄한 밤중이라면 더욱 그럴 것입니다. 요즈음 웬만한 운전자는 이런 길 안내를 위한 ‘네비게이션’을 달고 다닙니다. 원래 말뜻은 ‘항해’ .. 나의 스크랩 2005.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