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잠행에서 깨어나 아이들과의 등산 아~~ 한숨 쉬듯 오랜 시간을돌아서 오랜만에 글을 올린다. 웬지 글을 쓴다는 것에 게으름을 피우게 되니..그것이 한도 끝도 없는것 같아서리... 2010년 4월25일 봄의 햇살을 받으며 기지개를 켜듯 오랜만에(?) 아니....처음으로 가족들과 오붓하게 수락산을 올랐다. 등산을 가자고 하니, 의외로 좋다고 하며.. 내 주변 2010.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