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펌프 #부로아 #히타2KW #제피로스에어펌프 #방수용히타 #티타늄히타 #농사용부로아 #분산기
#기포기 #산소기 #방수히타 #어항용품 #활어용품 #수족관히타 #기포기종류 #안전히타 #일체형히타
활어업계에 쓰이는 수족관용 히타의 변천사에 대하여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 유치 개최와 더불어 수산업계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간 해상어로에만 의지 했던 수산업계는 광어양식의 성공으로 활어유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활어횟집의 도시화 및 수요가 확대되는 계기가 됩니다.
그로인해 발달 할 수 있었던것이 양식수산활어기자재들입니다.
에어펌프,부로아,뜰채, 분산기, 냉각기, 히타...등등
그중에 여기에서는 대용량의 1KW,2KW 활어히타, 수족관히타,방수용히타,티타늄히타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활어를 보관 판매하기 위해 수조(수족관)가 있고, 적정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여름에는 해수를 차갑게 해주는 냉각기가 필요하고, 겨울에는 동사 방지를 위해 히터가 필요합니다.
보통 활어수조의 적정온도는 14도~15도 정도이고, 해수 1톤당 1KW의 히타용량이 필요로 합니다.
1세대 히타는 아래의 사진과 같은 구조의 히타였습니다
#돼지꼬리형 담금히터
이형태는 스테인레스로 제조되며 수동식 온도 조절기가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 수조에 걸치는 형식을
갖추게 되나 해수에 노출되어 있어 지금은 활어업계에서는 사용을 안하고 있습니다.
2세대 하타는 방수침수형으로 해수에 강한 티타늄 재질로 제작되어 부식에 강합니다
또한 덮개로 씌어져있어 어류와 직접적인 접촉을 차단하여줍니다,
#티타늄 방수 침수형 하타
현대로써는 가장 많이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으며, 자체 온도 조절기능이 없어 온도조절장치와
같이 사용해야만 합니다
# 온도 조절기 종류
#히타 전용 온도조절기 6422H
#히타 전용 온도조절기 6710HF - 설정온도 표시형
#히타 냉각기 겸용 온도조절기 6428HC
이상 위와 같은 온도조절기로 히타에 연결하여 활어수조의 원하는온도를 설정하여 자동으로
일정한 온도를 우지시켜줄수 있다.
#단,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수조에 물이 없는 상태에서 히타가동을 멈추어야 한다.
항상 전기를 히타 온도조절기에서 분리후(전원을 끊후) 수조의 물을 빼야만 한다.
않그러면 화재가 발생된다.
# 이러한 문제로 인하여 보안되어 나온 여러 사양의 안전형 히타가 있다.
3세대 히타는 물감지형 전원 차단 히타이다.
#물감지 안전히타 TLW-A50
이 히타의 장점은 물감지(수압으로)센서가 탑재되어 있어 물밖으로 히타가 노출되거나
수조에 물을 빼 수압이 낮아지면 작동이 멈추어 화재를 예방할수 있다.
물감지 자동히타조절기 DH-1000ACW2R
히타와 조절기가 일체형으로도 나와 좀더 편리한 설치도 할수 있다
# 요즘 문제가 되는 히타의 KC인증에 대하여
1. KC 인증에 관한건
활어업계에서 쓰이는 기존 히터는 KC인증(구,안전인증)이 없다.
KC인증을 받을 수 있는 근거가 없는 것이다.
히터 생산자들이 수없이 KC인증을 받기 위해 수없이 관계기관을 두드렸으나,
관련 법규가 없다는 이유로 거절되어왔고, KC인증을 받을 테니 관련 근거를
만들어 달라 해도 거절당했다.
받고자 한다면 온도조절기와 히타가 일체형으로 분리가 되지 않는, 결합 된
상태의 상품이어야만 가능하고, 이런 형태로 KC인증을 받은 사례도 있다.
# 그렇다면 KC인증을 받은 제품을 유통하면 되지 않는가?
답은, 시장 상황은 그렇지 못하다.
30년 이상을 현재와 같은 온도조절기와 히터를 분리하여 사용해오던 편리한 방식을 벗어 날 수가 없다는 것이 현실이고, 일체형으로 KC인증을 받아 제조가 이루어지면 비용 발생이 만만치 않아, 가격이 2배 이상 인상요인이 발생되어 소비자가는 10만원을 상회 할 것이고, 기존 방식의 시스템에 대대적인 교체가 이루어질 것이다.
즉. 비용발생으로 인한 소비 위축은 당연하게 생성될 것이다.
2. 2022년 겨울 시즌
현재 유통되는 활어용 대용량 히터는 KC인증을 받은 것이 시중엔 없다.
그렇다고 수족관의 고기를 얼어 죽게 할 순 없기에 횟집 사장들은 히터를 찾을 것이고, 히터 판매 해당 점주들께서는 위 사항들을 잘 이해 시켜서 명확히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3.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게 된 이유?
어느 누군가가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악의적 고발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
법규를 내세운 편의적인 단속으로 그 피해는 제조와 유통 소비자가 고스란히 지고 있다.
올겨울에는 별다른 대안이 없는 실정인바 상황에 따라 소비자의 선택에 따라 시장은 형성될것이다.
단, 온도조절기는 스스로 발열하는 제품이 아니므로 제조나 판매에 있어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한성제피로스 02-925-3877 / 010-6825-8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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